HS효성첨단소재, 글로벌 ESG평가 상위1% ‘플래티넘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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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10-29 12:16 조회 0 댓글 0본문
[인사이드비나=문동원 기자] HS효성첨단소재가 글로벌 공급망 ESG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4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HS효성첨단소재는 에코바디스 평가에 참여한 모든 글로벌 회사중 상위1%에 해당되는 83점을 획득하며, 에코바디스 평가에 참여한 이래 가장 높은 점수를 달성했다.
앞서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21년부터 3년연속 ‘골드 메달’을 획득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평가제도가 개편돼 등급부여 기준이 강화됐는데도 플래티넘 메달 획득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성과는 HS효성첨단소재가 전사업장 배출량 관리시스템 및 SBT(Science-based Target, 과학기반 감축목표)를 수립하고, 공급망 관리정책 재정비, 공급망 실사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전부분 전년대비 개선된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프랑스에 있는 에코바디스는 기업의 ESG정책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공급망 ESG평가기관이다. 전세계 180여개국 13만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공정거래, 공급망관리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3%),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을 부여한다.
조용수 HS효성첨단소재 대표는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 등 이해관계자의 니즈에 맞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인류를 풍요롭게 하는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S효성첨단소재는 지속가능경영 4대 추진전략으로 ▲각종사고로부터 인명을 지켜주는 솔루션 ‘Zero Fatality’ ▲탄소배출 저감기술 확보 및 저탄소제품 생산추구 ‘Zero Emission’ ▲생태계를 지키는 지속가능한 자원활용 ‘Zero Waste’ ▲이해관계자에 부정적 영향 없도록 책임을 다하는 ‘Zero Impact’ 등을 설정해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높여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또, 최고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위원회 및 산하 전문위원회를 통해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ESG경영전략 수립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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