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인천 왕길동 공장화재 피해복구 긴급 금융지원…대출•우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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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10-24 10:56 조회 1 댓글 0본문
- 중소•중견기업•개인사업자 최대 5억원, 개인 최대 5000만원
- 이승열 행장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있도록 최선의 노력 할 것”
- 이승열 행장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있도록 최선의 노력 할 것”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행장 이승열)은 인천 왕길동 공장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긴급금융지원을 실시한다.
24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화재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개인사업자 최대 5억원, 개인 최대 5000만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신규자금 지원 ▲기존여신 만기도래시 원금상환 없이 최장 1년이내 만기연장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이내 상환유예를 지원한다..
또한,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개인사업자에게는 최대 1.3%p 범위내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개인에게는 최대 1.0%p 범위내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등 종합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예상치못한 화재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이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재의 피해를 입은 왕길동 산업단지가 위치한 인천 서구는 하나금융그룹 청라통합데이터센터와 하나글로벌캠퍼스가 위치해있고, 오는 2026년 하나금융그룹 본사가 이전예정인 곳이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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