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하나증권, 네이버 사옥에 복합영업점 ‘네이버그린팩토리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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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10-21 14:03 조회 2 댓글 0본문
- 네이버 및 계열사 금융거래 편의성 및 임직원 금융접근성 향상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2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에 하나증권과 함께 복합점포 영업점 ‘네이버그린팩토리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네이버그린팩토리점은 네이버와 네이버 계열사들의 기업거래 편의성과 임직원들의 금융접근성 향상을 위해 신설됐다. 또한, 하나증권과 함께 복합점포를 구성함으로써 예적금, 대출과 같은 은행거래 뿐아니라 주식•채권 등 증권업무까지 원스톱으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네이버그린팩토리점에서는 네이버 임직원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네이버 사내메신저를 통한 실시간 원격 금융상담 및 예약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앞으로 네이버 임직원을 위한 전용 특화자산관리 상품도 선보인다.
이 날 개점식 행사에는 박애너스 네이버 책임리더, 노세관 네이버 I&S 대표를 비롯해 이승열 하나은행장,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 등이 참석해 하나금융그룹과 네이버간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신설된 네이버그린팩토리점 개점을 축하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네이버의 문화와 가치가 반영된 그린팩토리 사옥에 하나금융이 네이버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게 되었다”며 “네이버와 소속 임직원들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는 물론, 쉽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 네이버그린팩토리점의 인테리어도 하나금융그룹과 네이버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 컬러를 통일감있게 적용, 임직원들이 친근한 이미지를 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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