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 ‘파란하늘 정기적금’ 기부금 환경단체에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10-21 10:25 조회 3 댓글 0본문
- ESG상품 통해 1100만원 조성…가입자 1만1000명 참여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저축은행(대표 정민식)은 금융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및 지속가능한 녹색금융 실천을 위해 지난 2022년 1월 출시한 ‘파란하늘 정기적금’으로 조성된 기부금 1100만원을 인천녹색연합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란하늘 정기적금은 하나저축은행이 신규가입 손님당 1000원의 환경보호 기부금을 출연하는 ESG특화 금융상품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환경보호에 사용된다.
이번에 조성된 1100만원의 기부금은 2022년 2월 산림보호 사업지원을 위해 서울환경연합에 전달한 1004만원의 1차 기부금에 이은 2차 기부금으로, 지난 8월까지 총 1만1000명의 손님이 파란하늘 정기적금에 가입하며 친환경활동에 동참했다.
인천녹색연합에 전달된 기부금은 ▲해양보호 ▲기후대응 및 에너지전환 ▲환경교육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하나저축은행은 지난 2022년 종이통장 미발급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하이(High) 하나 보통예금' 출시를 통해 ESG금융 실천을 이어오고 있으며,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E)이런(S)사람(G)GOOD! 하나되는 탄소제로 캠페인'으로 에너지절약과 탄소중립활동에 나서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