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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고(故) 응웬 푸 쫑 베트남 서기장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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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07-26 11:17 조회 1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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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직접만나 투자확대 뜻 전하는 등 오랜 인연
- 주한베트남대사관 분향소 조문, 위로의 뜻 전해
조현준 효성 회장이 주한베트남대사관에 마련된 고(故) 응웬 푸 쫑 베트남 서기장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효성)

[인사이드비나=문동원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주한베트남대사관을 찾아 고(故) 응웬 푸 쫑(Nguyen Phu Trong) 공산당 서기장을 조문했다.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은 이날 조문후 주한베트남 대사•부대사 등을 만나 쫑 서기장의 영면을 기원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베트남 번영과 미래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은 지난 2014년 한국을 방문한 쫑 서기장을 만나 베트남과 효성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베트남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전하는 등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앞서 조현준 회장은 지난 6월에는 한국을 방문한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총리를 예방하고 미래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 회장은 “100년 효성의 미래를 베트남에서 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바이오•BDO•IT•전력기기•첨단소재•데이터센터 등에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한-베경제협력위원장인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주한베트남대사관의 응웬 푸 쫑 서기장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뒤 조문록에 조사를 적고있다. (사진=HS효성)

한-베경제협력위원장인 조현상 부회장도 찐 총리를 만나 “양국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래 협력방향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도록 기업 및 정책 당국과 폭넓은 교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한편, 효성과 HS효성은 지난 2008년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약 35억달러를 투자하며 글로벌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전초기지로 육성해왔다. 

효성과 HS효성은 ▲남부 호치민 인근 동나이성(Dong Nai)의 베트남법인과 동나이법인 ▲남부 바리우붕따우성(Ba Ria-Vung Tau)의 비나케미칼법인 ▲중부 다낭지역의 꽝남법인(Quang Nam) ▲북부 박닌성(Bac Ninh)의 ATM 생산기지 등 베트남 전역을 아우르며 스판덱스•타이어코드 등 세계1위 제품은 물론 신성장동력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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