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경력보유여성 취업활성화 프로그램 지원…7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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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07-23 17:02 조회 84 댓글 0본문
- 2013년부터 12년째…443명중 387명 취업, 취업률 87%
[인사이드비나=문동원 기자] 효성이 23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경력보유여성 취업활성화 프로그램’에 후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출산, 가족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 여성을 위한 직업훈련 교육과 취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올해는 ▲인구고령화 등으로 구인수요가 높은 요양보호사 과정 ▲회계업무 전산화로 회계담당 사무원 고용 증가에 따른 회계•·경리 사무원 과정을 운영한다.
2개 과정을 통해 총 40명의 경력보유여성에게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개인의 성장과 고용 시장의 우수 인적자원 제공에 기여할 예정이다.
효성은 2013년부터 12년째 서울시가 지정하고 여성중앙회가 운영하는 여성전문 직업훈련기관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중장년 여성의 취업을 지원해왔다. 2023년까지 총 443명이 참여했고 이중 387명이 취업해 취업률이 87%에 달한다.
한편, 효성은 푸르메재단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전달,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의 장애예술가 지원금 전달 등 후원을 통해 수혜자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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