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최대 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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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08-14 16:34 조회 132 댓글 0본문
- 서울신보 ‘지능형 모바일 자동심사 특별보증’ 단독 취급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올해초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지난 7월부터 하나은행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지능형 모바일 자동심사 특별보증’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지능형 모바일 자동심사 특별보증’은 재단 방문없이 신청가능한 비대면 보증 상품이다. 특히, 신청인의 공공마이데이터 정보를 활용해 보증지원 여부와 지원금액을 자동산정, 제출서류 최소화와 처리기간 단축 등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하나은행은 은행권 단독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지능형 모바일 자동심사 특별보증을 취급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증부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소재한 업력 2년이상의 개인사업자로,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앱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 받은후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올해초 상생금융 업무의 통합 관리 및 신속한 금융지원 집행을 위해 ‘상생금융센터’를 신설한 바있으며, 지난 7월부터는 장사 고수들의 영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플랫폼 ‘창톡’과 협업해 사장님 멘토링 서비스인 ‘하나 더 특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하는 등 상생금융 실천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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