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 인기 수제맥주 ‘루미아’ 캔 출시…유자에일•필스너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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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08-12 11:22 조회 68 댓글 0본문
- 채빛퀴진•이솔라•카페돌체 등서 판매
[인사이드비나=문동원 기자] 한강 세빛섬의 인기 수제맥주인 ‘세빛 루미아’가 캔 맥주로 출시됐다.
‘빛의 예술’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세빛 루미아는 지난 5월 세빛섬의 뷔페 레스토랑인 ‘채빛 퀴진’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이솔라’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면서 이번에 캔 맥주 출시로 이어졌다.
세빛 루미아 캔맥주는 남해에서 나는 최고등급의 유자로 만든 ‘세빛 루미아 유자에일’, 인상적인 꿀맛과 가벼운 꽃향이 도는 ‘세빛 루미아 필스너’ 등 2종으로 수제맥주 애호가들 뿐아니라 세빛섬 방문객들의 기념풀으로 인기를 끌것으로 보인다.
세빛 루미아는 세빛섬내 카페돌체, 이솔라, 채빛퀴진 등에서 판매한다. 카페돌체에서는 구입 후 취음도 가능하다.
한편,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세빛섬은 지난 2014년부터 효성티앤씨가 운영해온 복합문화공간이다.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문화 및 이벤트 행사가 열리면서 외국관광객이 필수적으로 찾아야할 서울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현재 세빛섬에서는 효성티앤씨의 리싸이클섬유인 ‘리젠(regen)’ 으로 제작한 ‘플리츠마마’와 천연 종이가죽으로 만든 ‘J.eunica’의 가방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있는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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