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가장 저렴한 여행지 10선’에 베트남 2곳…호치민 2위, 하노이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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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08-05 16:40 조회 171 댓글 0본문
- 트래블+레저 선정…美 왕복항공권, 더블룸 1박 투숙료 합산 기준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양대도시 하노이와 호치민이 아시아에서 가장 여행비용이 저렴한 10대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여행잡지 트래블+레저(Travel + Leisure)는 최근 발표한 ‘아시아에서 가장 저렴한 여행지 10선’에 호치민시와 하노이시를 각각 2, 9위로 선정했다.
트래블+레저는 글로벌 여행플랫폼 카약(Kayak)의 올해 고객들의 6~12월 예약자료를 기반으로 각 여행지의 ▲저가항공사 기준 미국 왕복항공권 가격 ▲일반호텔 더블베드룸 기준 1박당 평균 투숙료를 합산해 이 같은 순위를 매겼다.
매체에 따르면 호치민시의 여행경비는 1452달러로 자카르타(1478달러), 방콕(1493달러), 마닐라(1495달러), 쿠알라룸푸르(1505달러) 등 다른 동남아 주요 관광지보다 훨씬 저렴했다. 하노이시의 여행경비는 1546달러였다.
트래블+레저는 “현재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증권코드 HVN)은 샌프란시스코-호치민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어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떠날 수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만 타이베이가 여행비용 1411달러로 1위에 올랐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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