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지원기업, ‘2024 서울국제발명전시회’서 25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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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12-11 11:13 조회 149 댓글 0본문
-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기업 기술력 입증…대상, 금•은•동상 각 8개

[인사이드비나=김동현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청년창업사관학교(교장 양동민)는 ‘2024 서울국제발명전시회(Seoul Int'l Invention Fair 2024, SIIF)’에서 입교기업들이 대상 1개를 포함해 금상•은상•동상 각 8개 등 모두 25개의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지난달 27~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32개국에서 519점의 발명품이 출품•전시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졸업 및 입교기업 20개사를 선정해 공동관 통합부스를 운영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기업들은 헬스케어•소프트웨어•웰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발명품을 선보였으며, 현장심사를 통해 혁신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총 25개의 상을 수상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전시회 참여기업들에게 사전교육을 통해 출품신청 접수, 기업별 부스 디자인과 운영 준비, 바이어 사전 콘택트 및 현장미팅 방법 교육 등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앞으로도 국내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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