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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이폰17 ‘1차 출시국’ 기대감…내달 9일 공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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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8-13 10:27 조회 6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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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차세대 아이폰17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베트남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됐을 것이란 전망이 현지 스마트폰 업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이미지=Macrumors)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17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베트남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됐을 것이란 전망이 현지 스마트폰 업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이미지=Macrumors)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베트남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됐을 것이란 전망이 현지 스마트폰 업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베트남 스마트폰 업계에 따르면, 일부 유통업체는 애플로부터 1~2차 출시국 일정에 따른 판매 계획을 모두 준비하라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아직 최종 결정은 나지 않았지만, 1차 출시국에 따른 판매 계획을 세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독일 IT매체 아이폰티커(iPhone Ticker)는 최근 독일 스마트폰 유통업계 내부 정보를 인용해 애플이 9월 9일 차세대 아이폰 시리즈 출시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 보도한 바 있다. IT 전문 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애플은 2001년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날인 9월 11일 행사를 열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애플의 신제품 공개일이 내달 9일이 될 경우, 1차 출시국 판매 일정은 9월 19일이 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애플은 일반적으로 행사일 차주 금요일 차세대 아이폰을 출시해왔기 때문이다.

업계는 “애플은 지난 수년간 판매 실적을 감안해 아이폰17부터 베트남을 미국과 싱가포르 등 주요국과 함께 1차 출시국에 포함시킬 것”이라며, 베트남에 오프라인 애플 스토어가 없는 것은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란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23~2024년 아이폰15~16 출시 당시 베트남은 2년 연속 2차 출시국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예년에 비해 앞당겨진 출시 시점에 수많은 현지 애플 애호가들이 해외 직구를 포기하고, 정품 출시를 기다리는 등 소비자 행동에도 많은 변화가 관측된 바 있다.

베트남은 아이폰 출시 초기 성장성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매년 출시 당일 매출은 1조동(약 3810만달러)을 넘어서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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