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피언, 자본준비금 200억 이익잉여금 전입 추진…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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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8-19 11:54 조회 57 댓글 0본문

코스닥 상장사인 IT컨설팅 전문업체 인스피언(대표 최정규, 증권코드 465480)가 자본준비금 2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스피언은 오는 9월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정관 일부변경과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등의 안건을 논의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안건 가운데 약 200억원 규모의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사안은 향후 주주환원 정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관련법령에 따라 전입된 금액은 비과세 배당재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주주가치 제고정책의 실질적 기반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회사는 이번 조치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배당여력을 확대하고, 주주친화적 경영 기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인스피언은 SAP 보안•통합보안관리, EAI컨설팅, EDI서비스 등 다양한 IT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최근에는 클라우드기반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인스피언 주가는 이같은 호재성 소식에도 약보합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50분 현재 인스피언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0원(0.16%) 하락한 6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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