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디지털응대 혁신 및 전국 서비스네트워크 확대 등으로 고객접점을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HS효성더클래스는 디지털응대 시스템 혁신을 통한 고객편의 극대화를 위해 24시간 AI챗봇을 도입, ▲사고차량 상담전화 연결 ▲서비스상품 안내 ▲차량관리관련 Q&A ▲‘메르세데스 미’ 서비스 설명 ▲타이어 추천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응답해 전화나 대면없이 원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HS효성더클래스는 고객과 물리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전국 서비스인프라 확장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 2월 개설한 ‘방배 서비스센터’는 대형 워크베이를 완비해 하루 일반수리 100대이상, 사고수리 10대이상이 가능하다. 지난달 오픈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서비스센터’는 마이바흐 및 S-클래스 전차종 수리가 가능하며, 캐리어 픽업과 딜리버리 서비스,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테크니션과 1대1 매칭 등 맞춤형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도 새로 문을 열었고, 청주 서비스센터는 리뉴얼 오픈했다. 오송 서비스센터는 청주 전시장 아래층에 위치해 차량정비와 전시장 관람이 동시에 가능한 공간 구성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리뉴얼된 청주 서비스센터는 업그레이드된 고객 대기실과 함께 신속한 프리미엄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HS효성더클래스는 ▲전시장 10개(강남대로•송파•분당정자•구리•안양평촌•용인수지•동탄•청주•천안•스타필드하남) ▲인증 중고차 전시장 3개(죽전, 천안, 하남)  ▲14개 서비스센터(서초•도곡•신사•방배•송파•안양평촌•죽전•용인수지•구리•동탄•천안•청주•청주오송•하남)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