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임직원 안전교육 ‘골든타임 4분, 심폐소생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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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8-22 10:31 조회 37 댓글 0본문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골든타임 4분,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이론 ▲흉부압박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제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실습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강남사옥•청라사옥•명동사옥 등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됐으며, 여의도사옥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미시행된 경우보다 생존율은 2.2배, 뇌기능 회복률은 3.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골든타임인 4분안에 실시하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정기적인 안전교육의 필요성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하나금융그룹도 지난해부터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300여명의 임직원이 수료했다. 앞으로도 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안전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도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혈액 수급불균형 해소를 위해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청각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임직원 수어 교육’ 등 일상속 작은 실천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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