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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쿠어컴퍼니, 베트남금융권 얼굴인식기술 공급 추진…인포플러스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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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08-30 15:29 조회 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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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7월부터 1000만동이상 거래시 생체인증 의무화
- 생체인증솔루션 기술개발, 현지특화 공동사업 등 전략적 기술제휴
메사쿠어컴퍼니와 인포플러스 관계자가 베트남 금융권에 얼굴인식 기술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메사쿠어컴퍼니)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메사쿠어컴퍼니는 베트남 디지털 금융솔루션 전문기업 ㈜인포플러스와 동남아시아권 금융기업에 얼굴인식 기술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생체인증솔루션 기술개발 ▲베트남 금융산업 특화 공동비즈니스 추진 ▲공동사업을 위한 영업•홍보 및 기타협력 등 기술제휴를 통해 베트남에 얼굴인식기술을 우선 적용하고, 캄보디아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시장을 확대해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얼굴인식 기술은 베트남 금융권의 비대면뱅킹, ATM과 현지진출 국내 대형은행의 내부통제까지 폭넓게 적용될 것으로 양사는 전망하고 있다. 

메사쿠어컴퍼니는 얼굴인식 기술의 정확도와 효율성, 초고가용성을 갖춘 솔루션을 구현해 보안강도가 높은 금융권 및 공공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특히 제1금융권의 얼굴인식 응용솔루션 상용화를 통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권에 최적화된 얼굴인식 AI기술 강자로 꼽힌다.

인포플러스는 베트남의 B2B전문 금융IT 스타트업으로, 현지기업 및 자영업자들이 필요한 금융정보를 API와 자체플랫폼 infoCMS를 통해 제공하고있다. 

베트남은 지난 7월부터 1000만동(약 55만원)이상 금융거래시 생체인증을 의무화, 현지 금융회사 뿐아니라 현지진출 국내은행에서도 필수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이지훈 메사쿠어컴퍼니 대표는 “인포플러스와의 협약을 통해 베트남을 기점으로 동남아국가에서 얼굴인식 AI기술 강자로 성장할 수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포플러스 김종우, 김민호 공동대표는 “베트남은 현재 금융산업에서 디지털혁신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핀테크기술 니즈가 확대되고 있다”며 “메사쿠어컴퍼니와의 협력을 통해 베트남과 동남아 국가의 현지정보를 기반으로 빠르게 인증기술이 자리매김할 수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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