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달 HS효성첨단소재 대표, 주한베트남대사와 투자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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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9-01 11:10 조회 50 댓글 0본문

임진달 HS효성첨단소재 대표가 지난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베트남 독립기념일(9월1일) 80주년 및 한-베 수교 3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부 호(Vu Ho) 주한 베트남대사를 만나 경제협력 방안 및 탄소섬유 등 사업 투자계획을 논의했다.
베트남은 HS효성의 대표적인 해외진출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HS효성은 지난 2007년 베트남에 첫 진출한후 현재까지 약 46억달러를 투자하고, 1만명 이상의 현지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남부 동나이성(Dong Nai)•바리아붕따우성(Ba Ria-Vung Tau)과 중부 꽝남성(Quang Nam) 등에 생산기지를 구축해 고성능 타이어코드와 테크니컬 얀, 탄소섬유 등 첨단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연간 약 35억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임진달 대표는 “베트남은 HS효성의 글로벌 공급망과 미래 성장전략에서 중추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논의를 통해 양국간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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