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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치매안심 금융센터’ 신설…금융권 최초 치매전담 특화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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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8-29 10:04 조회 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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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신설한 치매 전담 특화조직 ‘치매안심 금융센터’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단계별 전과정에 대한 안심솔루션을 제공하며, 하나은행 거래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상담이 가능하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신설한 치매 전담 특화조직 ‘치매안심 금융센터’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단계별 전과정에 대한 안심솔루션을 제공하며, 하나은행 거래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상담이 가능하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금융권 최초 치매전담 특화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은 시니어 전반의 생애주기 솔루션이나 신탁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하나은행은 치매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치매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되어 ▲치매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요양•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치매안심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한국후견협회, 사단법인 온율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뢰성•전문성을 강화했다. 한국후견협회는 공공후견인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은 치매환자•미성년자•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후견지원에 특화된 사단법인이다.

또한, 하나은행의 모든 PB들은 중앙치매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전원 이수해 손님과 그 가족이 치매관련 고민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라며 “하나은행은 더 이상 치매 문제가 손님의 두려움과 외로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손님의 동반자로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통한 치매관련 상담은 하나은행 거래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예약은 ▲영업점 ▲하나더넥스트라운지 ▲하나원큐 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하나은행은 을지로•선릉역•서초동에 이어 네번째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으며, 전문상담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를 통해 ▲은퇴 필요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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