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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중앙대의료원과 유산기부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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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9-05 14:23 조회 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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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오른쪽)과 이철희 중앙대학교의료원장이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후 함께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오른쪽)과 이철희 중앙대학교의료원장이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후 함께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과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유산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우리사회에 지속 가능하고 확장성 있는 기부문화를 조성키 위한 것이다.

하나은행은 손님의 생애플랜에 맞는 자산계획과 금융수요에 맞춘 금융솔루션을 제공해 신속하고 투명한 기부 실행을 지원키로 했다. 중앙대의료원은 기부금을 통해 의료연구와 환자 복지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유산기부 전문컨설팅 ▲유언대용신탁 등 맞춤형 신탁설계 ▲기부금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부자의 고귀한 나눔의 뜻이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중앙대학교의료원과 상호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금융과 의료가 함께 기부를 실천하는 손님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의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철희 중앙대학교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은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한 단계 더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하며 대학병원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0년 금융권 최초로 유언대용신탁 브랜드인 ‘하나 리빙트러스트’를 출시한 이후 유언대용신탁 시장 선도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해 국내 140여개 이상의 협약 기부처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손님의 사후 재산이 안정적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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