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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보호원, 베트남 진출기업 지재권 보호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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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9-18 11:40 조회 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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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경기도경제과학원 주관으로 호치민시에서 열린 ‘2025 G-FAIR 베트남’에서 현지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들에게 지식재산권 등록, 법률서비스, 정부지원사업 소개 등 현장상담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G-FAIR 개막식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경기도경제과학원 주관으로 호치민시에서 열린 ‘2025 G-FAIR 베트남’에서 현지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들에게 지식재산권 등록, 법률서비스, 정부지원사업 소개 등 현장상담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G-FAIR 개막식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원장 김용선)은 지난 15~16 이틀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25 G-FAIR 베트남’에 참석해 베트남 진출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등록, 법률 서비스, 정부지원 사업 안내 등 현장상담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G-FAIR 베트남’은  수출 유망기업의 판로개척과 바이어매칭, 마케팅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김현곤)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도 다수의 국내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지식재산권 보호 지원 현장상담은 오는 2030년까지 한-베 교역액 1500억달러 확대 목표 등으로 국내기업의 베트남 진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식재산 확보와 보호 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함께 지식재산보호원은 베트남에 먼저 진출한 우리기업의 IP보호 확대를 위해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와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및 호치민시무역관 등을 방문, 최근 온라인을 통해 늘어나고있는 K-브랜드 피해 현황과 상표 무단선점 사례를 공유하며 대책마련 및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내 온라인 위조상품 차단 건수는 지난해 1만1215건, 올해 8월말 현재 1만3436건으로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김용선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원장은 “수출기업이 안심하고 수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유관기관이 손잡고 힘을 합쳐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베트남 해외지식재산센터를 통한 법률서비스와 권리확보 지원을 강화해 지식재산 애로해소를 위한 창구로써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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