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투자, PET순환경제 지원대상 기업 모집…4억원 융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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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08-30 11:03 조회 19 댓글 0본문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이순열)가 글로벌 코카-콜라재단(TCCF, 대표 카를로스 파고아가) 후원을 통해 PET(플라스틱)순환경제 혁신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임팩트를 창출할 혁신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TCCF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것으로, 페트병 수거를 포함한 PET순환경제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플라스틱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됐다.
신청대상은 PET순환경제 분야에서 혁신 기술 및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오는 9월30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한국사회투자와 TCCF는 모두 4억원 규모의 무이자 융자사업을 지원해 순환경제 임팩트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융자지원 이외에도 자금조달, 네트워크,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업의 스케일업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국사회투자는 이 사업을 통한 소셜임팩트 창출을 위해 자체개발한 ‘기업 ESG 평가 및 컨설팅 서비스’응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대상 및 방법은 한국사회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있다.
한국사회투자는 지난 2012년 설립된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로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에게 투자•액셀러레이팅•ESG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기후테크•사회서비스•애그테크 분야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에 강점을 갖고있으며, 현재까지 총 663억원의 임팩트투자(융자•투자•그랜트 등)을 집행했다.
글로벌 코카-콜라재단은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만들어 나가는데 보탬이 될 수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각도의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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