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낙농기업 비나밀크, 태풍에도 실적 선방…3분기 매출 6.1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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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11-05 12:33 조회 219 댓글 0본문
- 누적 세후이익 7.3조동(2.9억달러) 10%↑…연간 매출목표 63.1조동(25억달러) 유지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베트남 최대 유제품기업 비나밀크(Vinamilk 증권코드 VNM)가 태풍 야기로 인한 수요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증가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비나밀크가 최근 공시한 3분기 연결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상품 판매 및 서비스 제공 매출은 15조5490억동(약 6억1430만달러)을 기록했다. 매출원가 상승에 따라 매출총이익은 6조4010억동(2억5288만여달러)으로 2% 감소했다.
같은기간 금융비용이 전반적으로 줄었으나 매출도 감소해 세후이익은 5.1% 줄어든 2조4030억동(9493만여달러)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비나밀크는 “태풍 야기로 인한 유제품 수요감소로 분기 이익이 감소했으나, 판매 상품 라인업 구조조정과 함께 수입비용이 더욱 안정화되면서 이익률이 140bp(1bp=0.01%p) 개선되는 등 전반적인 회복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부진했던 내수 실적은 늘어난 수출로 크게 상쇄됐다.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3% 증가했고, 미국과 캄보디아 등 해외사업부 매출은 8.5%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들어 9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7% 증가한 8조3490억동(3억2984만여달러)으로 두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했다.
이에따라 올해 1~9월 총매출은 46조3060억동(18억2942만여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3.5% 늘었으며, 세후이익은 7조3060억동(2억8864만여달러)으로 10% 증가하며 연간목표의 78%를 달성했다.
9월말 기준 총자산은 57조6770억동(22억7866만여달러)이었으며, 이가운데 현금 및 현금등가물이 2조6160억동(1억335만여달러), 재고자산은 6조1000억동(약 2억4100만달러)을 차지했다. 또한 은행예금은 26조동(10억2718만여달러)으로 올들어 누적 이자수입은 1조410억동(4112만여달러)을 기록했다.
부채는 22조4330억동(8억8626만여달러)으로 이중 단기부채가 8조4000억동(3억3186만여달러)이다. 미분배 세후이익은 2조8700억동(1억1338만여달러)이었다.
비나밀크는 올해 매출 63조1630억동(약 24억9540만달러)을 목표로 내수 진작과 함께 수출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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