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대한전선과 ‘차세대 전력시장 공략’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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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11-22 12:44 조회 167 댓글 0본문
- 효성화학 ‘친환경 PP 절연재 전력케이블 공동개발’ 업무 협약

[인사이드비나=문동원 기자] 효성은 22일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에서 효성중공업, 효성화학이 대한전선과 '전력분야 기술 협력 및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효성중공업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자체 개발한 플랫폼기반 전력설비 자산관리 시스템(ARMOUR plus)과 대한전선의 실시간 전력케이블 진단•모니터링 시스템(PDCMS)을 결합해 고도화된 전력설비 관리솔루션을 공동개발한다.
양사는 기술을 융합해 각종 전력설비를 넘어 이를 연결하는 케이블까지 전력계통 전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징후를 사전에 발견할 수있는 통합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 전세계적 전력 수요증가로 전력설비의 고장률을 낮추는 자산관리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향후 글로벌 시장 공략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효성화학은 대한전선과 차세대 케이블 절연재로 주목받는 친환경 폴리프로필렌(PP)소재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효성화학은 그동안 주력해온 파이프용 PP제품을 넘어 전력용 소재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신규시장 판로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PP케이블은 열가소성 수지로 절연돼 케이블 사용후 재활용이 가능하며,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적어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 이건종 효성화학 대표, 송종민 대한전선 대표 등이 참석했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는 “대한전선과 협약으로 자체개발한 전력설비 자산관리솔루션의 고도화가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솔루션을 향상시켜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건종 효성화학 대표는 “그동안 친환경 PP제품군을 다각화해온데 이어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 케이블 소재 분야까지 진출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통해 사업영역을 지속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종민 대한전선 대표는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효성그룹과 상호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고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양사의 핵심기술을 융합해 글로벌 전력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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