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연말맞아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취약계층 2400가구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12-10 10:42 조회 101 댓글 0본문
- ‘사랑의 김장 김치’ 15톤, ‘사랑의 쌀’ 10톤 마포구청에 전달
- 아현동 주민센터에도 ‘사랑의 생필품’ 전달 예정
- 아현동 주민센터에도 ‘사랑의 생필품’ 전달 예정

[인사이드비나=문동원 기자] 효성이 9일 서울 마포구청에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와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효성이 전달한 김장 김치는 15톤으로 1500가구에, 쌀은 10톤으로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치는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있는 사회적 기업에서 구입하고, 쌀은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구입해 농가 판로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기여했다.
효성은 매년 연말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쌀은 2006년부터, 김치는 2007년부터 전달해왔다.
오는 16일에는 아현동 주민센터에 쇠고기죽, 사골곰탕 등을 담은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 40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사랑의 생필품 나눔은 고령의 독거노인 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진행해왔다.
한편, 효성 임직원들은 19일 장애 전문 서울베다니어린이집 원아들과 크리스마스 활동을 함께하는 등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계속한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