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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작심作心영화제…‘서울의 봄’•‘채식주의자’ 등 8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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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12-12 12:08 조회 1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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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0일, KT&G 상상마당 시네마…전작 관람료 5000원
서울작심作心영화제가 18~20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열려 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상영작은 ‘서울의 봄’, ‘너와 나’, ‘잠’, ‘콘크리트 유토피아’, ‘핸섬가이즈’ ‘채식주의자’, ‘대도시의 사랑법’, ‘봄밤’ 등이다. (사진=서울작심作心영화제)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제1회 서울작심作心영화제(집행위원장 방순정, 엄용훈)가 오는 18~20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전 세계를 매료시킨 K-콘텐츠의 설계자, 영상작가들이 직접 선정한 8편의 작품을 상영하며, 예매는 지난 11일부터  KT&G 상상마당 시네마 공식 웹사이트에서 시작됐다. 

올해 상영작에는 ‘올해의 시나리오상’ 후보작인 ‘서울의 봄’, ‘너와 나’, ‘잠’, ‘콘크리트 유토피아’, ‘핸섬가이즈’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특별섹션 ‘문학을 품은 영화들’에서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채식주의자’, 박상영 작가의 부커상 후보작 ‘대도시의 사랑법’, 권여선 작가의 단편소설을 영화화한 ‘봄밤’을 선보인다.

영화 상영은 18일 오전 10시30분 ‘서울의 봄’, 오후 2시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스릴러 영화 ‘잠’이 상영된다. 

19일 오전에는 배우 조현철의 감독 데뷔작 ‘너와 나’, 오후에는 대지진 속에서 살아남고자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여름 코미디 흥행작 ‘핸섬가이즈’가 상영된다. 

20일에는 박상영 작가의 ‘대도시의 사랑법’, 임우성 감독의 ‘채식주의자’, 권여선 작가의 단편을 영화화한 ‘봄밤’이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20일 오후 1시 상영되는 채식주의자는 상영후 연출과 각본을 맡은 임우성 감독과 함께하는 ‘작심 토크’가 마련돼 관객들에게 작품의 뒷이야기를 들을 기회를 제공한다

전 상영작 관람료는 5000원이며, 특별한 굿즈 ‘작심作心패키지’는 관람료는 전작품 동일하게 5000원이다. 
 
또한 각 상영회차별로  제1회 서울작심作心영화제 공식 굿즈인 ‘작심作心패키지’를 50개씩 한정 판매한다. 작심作心패키지에는 책갈피, 마그네틱 코스터, 데스크매트, 부직포 가방 등이 포함돼있다. 굿즈패키지 구입시 수제맥주와 ‘K안주멸치&K고추장( (주)플라밍고)’ 셋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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