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인텔렉추얼데이터(대표 조용민)가 기업보안에 특화된 솔루션 5종을 새롭게 국내시장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새로 내놓은 솔루션은 생체인증보안, 보안파일전송, End-Point 통합보안관리까지 폭넓은 분야를 포함하고 있으며, 업무시 편의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높은 보안성을 갖추고 있어 이미 해외시장에서 성능과 편의성을 검증받은 제품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인텔렉추얼데이터는 이번 신규 솔루션 도입을 통해 기업보안 분야에서도 맞춤형 솔루션과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로 도입한 솔루션은 ▲Session Guardian(실시간 사용자 안면인식•활동인식 기능) ▲Nymi(지문정보기반 밴드형태 웨어러블 보안솔루션) ▲Typing DNA(키보드 입력패턴 인증) ▲Kiteworks(보안 파일전송 프로토콜) ▲CoSoSys DLP(End-Point 보안관리) 등이다.

인텔렉추얼데이터는 지난 2019년 설립된 eDiscovery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고객사를 위한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자서명솔루션 도큐사인(DocuSign)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서, 전자서명•디지털문서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디지털전환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