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트렉아이, 보호시설 퇴소아동 지원 2000만원 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12-18 11:48 조회 85 댓글 0본문
-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에 전달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는 쎄트렉아이(대표 김이을)로부터 보호연장 아동 지원을 위한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위성체계 전문기업인 쎄트렉아이는 인공위성 우리별 1호를 개발한 핵심인력이 1999년 설립한 기업으로, 지난 25년간 단수의 국내외 우주사업에 참여해 우주기술 발전과 우주산업화에 기여해왔다.
지난 17일 전달된 세트렉아이의 기부금은 보호연장 아동들을 지원하는 ‘안녕, 나의 우주’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보호시설을 퇴소한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보호연장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자립기반과 미래설계를 위한 자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쎄트렉아이 김이을 대표는 “이번 기부가 자립을 준비하는 보호연장 아동들이 꿈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