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베트남 외국인관광객, 한국인 '최다' 전망…아고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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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12-19 11:00 조회 104 댓글 0본문
- 올해말∙새해초 숙박예매자료 기반 조사…호치민•푸꾸옥•다낭 ’인기’
- 1~11월 외국인 1580만명중 한국인 413만명(26%)…압도적 1위 유지
- 1~11월 외국인 1580만명중 한국인 413만명(26%)…압도적 1위 유지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올해말과 새해초 베트남을 찾는 외국인 가운데 한국인이 가장 많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여행플랫폼 아고다는 숙소예약 상황을 토대로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1일 양일간 베트남 방문예정인 외국인중 한국인이 가장 많고, 뒤이어 일본∙태국∙대만∙미국인 등의 순으로 전망했다.
아고다의 이같은 전망치는 지난 11월1일부터 27일까지 자사 숙소예약 자료를 기반으로 조사분석한 것이다.
연말연시 외국인들의 선호 여행지로는 호치민과 푸꾸옥(Phu Quoc), 다낭(Da Nang) 등이 꼽혔다.
이에 대해 아고다는 “새해 첫날 베트남 숙박시설 검색량이 지난해와 비교해 30% 증가하는 등 베트남이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점점 더 매력적인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올들어 11월까지 베트남을 다녀간 외국인 관광객이 1580만명에 이른 가운데 한국인은 413만명(26%)으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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