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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명동밥집' 무료급식소에 1111그릇 지원•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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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12-22 12:39 조회 8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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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인•홀몸어르신들에 식사제공 및 임직원 배식봉사 진행
- 지역사회에 온기 나누며 나눔과 상생 실천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가운데)이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무료급식소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1111그릇의 식사를 제공한후 이상용 신부(오른쪽), 강태은 명동상인연합회장과 기부패널을 함께 들어보이고 있다. 이 부회장과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식사지원과 함께 배식 및 잔반처리, 식기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영성센터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 1111그릇의 식사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 하나카드•하나생명 등 그룹 명동사옥에서 근무중인 관계사 임직원들의 참여로 지난해 12월부터 명동밥집 배식 봉사활동을 1년째 지속중이다. 특히, 이날은 추운 날씨속 무료급식소를 찾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금융의 온기를 나누고자 1111그릇의 식사를 제공했다.

봉사활동에는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그룹 임직원 봉사단, 명동상인협의회 상인들이 함께 참가했다. 영하의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들과 명동상인협의회 상인들은 급식소를 방문한 많은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을 배식하고 잔반처리와 식기정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식사 한끼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있는 힘과 온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상생과 나눔의 ESG금융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혹한기 취약계층을 위해 방한용품이 담긴 행복상자 전달, 소외계층을 위한 모두의 기부캠페인 시행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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