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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가봐야할 세계 최고의 여행지 25선’에 꼽혀…英타임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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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1-07 15:02 조회 1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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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치민 콘서트 및 문화행사, 하노이·호이안 역사문화 유적지 체험 등
- 작년 외국인 관광객 1760만명 전년비 39.5%↑…올해 2300만명 목표
호치민시 사이공강 너머의 1군 야경. 베트남 최대 도시인 호치민은 올해 유로모니터가 꼽은 '세계 최고의 100대 도시'에서 지난해보다 9계단 상승한 76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VnExpress·Nguyen Dang Viet Cuong)
호치민시 사이공강 너머의 1군 야경. 베트남이 올해 꼭 방문해야할 세계 25대 여행지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꼭 방문해야할 세계 여행지 25선’중 하나로 베트남을 선정하며 호치민과 하노이, 호이안 방문을 추천했다.  (사진=VnExpress·Nguyen Dang Viet Cuong)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이 올해 꼭 방문해야할 세계 25대 여행지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The Telegraph)가 최근 발표한 ‘꼭 방문해야할 세계 여행지 25선’중 하나로 베트남을 선정했다.

매체는 “세계인들은 호치민에서 열리는 다양한 콘서트와 문화행사,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하노이와 호이안에서는 역사·문화적 유적지를 돌아보며 현지 정취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베트남 방문을 추천했다.

지난해 베트남을 다녀간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대비 39.5% 늘어난 약 1760만명을 기록했다.

당국은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를 2200만~2300만으로 올해보다 28% 늘려 잡은 상태이다. 이에 따른 GDP 직접기여도는 6~8%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내국인 관광객 성장목표는 8~9%로 잡았다.

텔레그래프는 전세계 전문 여행가들의 추천을 바탕으로, ▲분위기 ▲문화 ▲숙박시설 ▲항공노선 ▲접근성 ▲물가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 같은 순위를 작성했다.

이 밖에도 아시아에서는 베트남과 함께 말레이시아와 스리랑카가 이름을 올렸고, 이탈리아와 콜롬비아, 스위스, 호주, 아일랜드 등이 내년 꼭 방문해야할 관광지에 선정됐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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