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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작년 신설법인 소폭 감소…15.7만개 전년대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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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1-07 09:48 조회 1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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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업 11.9만개 전체의 75.6%…자본 100억동(39만달러) 미만 소기업 14.5만개 92.5%
- 영업재개+신설법인 23.3만개, 휴·폐업법인(19.8만)보다 많아
지난 9월 태풍 야기로 급감했던 베트남의 신설법인이 10월에 다시 크게 늘어나며 반등했다. 10월 신설법인수와 총등록자본금은 1.4만개, 153.5조동으로 전월대비 각각 26.5%, 65.4% 증가했다. (사진=vneconomy)
작년 베트남의 신설법인수는 15.7만여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1.4% 감소한 것으로, 다만 이 기간 경제에 추가된 자금 규모는 3500조동(1378.6억달러)으로 1.2% 증가했다. (사진=vneconomy)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지난해 베트남의 신설법인수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투자부 사업자등록국에 따르면 작년 전국 신설법인수는 전년대비 1.4% 감소한 15만7240개로 집계됐다. 다만, 이 기간 경제에 추가된 자금 규모는 3500조동(1378억5940만달러)으로 1.2% 증가했다.

업종별 신설법인은 서비스업이 11만8840개로 전체의 75.6%를 차지했으며, 산업·건설 부문이 3만6778개를 기록했다.

규모면에서는 등록자본금이 10억~100억동(3만9000~39만달러) 미만인 소기업이 14만5464개로 전체의 92.5%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영업 재개 법인은 7만6179개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신설법인과 영업 재개 법인을 합친 시장 진입 기업은 모두 23만3419개를 기록했다.

한편, 휴·폐업 등 형태로 시장을 떠난 법인은 19만7861개로 시장 진입 기업보다 적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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