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CES 2025’ 첫 참가…벤처・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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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1-06 13:06 조회 115 댓글 0본문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오는 7~10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규모의 기술전시회 ‘CES 2025’에 첫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기업은행의 단독부스는 ‘IBK, Cultivating Tomorrow’s Giants‘를 슬로건으로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돼 AI와 금융의 융합으로 고객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성장모형, IBK BOX, i-ONE Bank 등을 비롯해 기업은행이 투자•육성한 기업들의 영상•게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CES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미래성장모형은 과거 재무성과를 중시하는 신용평가모형과 달리 AI와 빅데이터를 이용해 미래성과 창출가능성(기술개발•매출성장•투자유치•고용창출 등)을 평가하는 기업은행의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고 모형이다.
또한 기업은행은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을 통해 선발한 8개 스타트업의 CES 2025 참가지원을 위해 라스베가스 베네시안 엑스포 통합한국관에 ‘IBK창공관’을 마련한다. 선발된 기업들은 CES 참가전 IBK창공 실리콘밸리 데스크에서 미국 진출전략 세미나, IR 등 별도의 육성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편 CES는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기술력을 전세계에 홍보하고 해외판로를 개척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CES 2024에서 국내 134개 기업, 158개 제품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수상기업 중 벤처•스타트업이 87%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전세계에 알렸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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