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르망,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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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1-09 10:53 조회 92 댓글 0본문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2019년부터 나눔 지속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뷰티•건강식품 브랜드 ㈜꼬르망(대표 유민경) 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에 기부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9일 꼬르망의 기부금을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수술비•이식비•재활치료비 등으로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꼬르망은 뷰티•건강식품•리빙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자체 기술력으로 제작해 판매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고객인 ‘꼬가족 일동’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유민경 꼬르망 대표는 “2019년부터 따뜻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있었던 것은 모두 ‘꼬가족’ 덕분이며 앞으로도 꼬가족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와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도움을 줄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오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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