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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베트남 닥락성 고엽제 피해자 지원…1만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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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08-06 14:57 조회 8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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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전달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문동권 BNK부산은행 호치민지점장(오른쪽)이 장호익 (사)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왼쪽)에게 베트남 닥락성 고엽제 피해가정을 돕기위해 기부금을 전달한후 현지주민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BNK부산은행)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베트남 닥락성(Dak Lak)의 고엽제 피해가정을 돕기위해 '사단법인 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1만달러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의 기부금은 고엽제 피해자중 생활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와 피해가정 생활지원금 및 구호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간의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지난해에도 성금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베트남내 사회공헌 지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베사모는 2002년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교수들의 소모임으로 시작해 지금은 외교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서 성장했으며, 의료봉사와 장학사업 등 여러분야에서 베트남을 돕기위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전략본부장은 "전쟁의 아픈 상처를 함께 가진 한국과 베트남이 다양한 협력활동으로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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