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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뗏(설)연휴 중국인 관광객 최다 전망…아고다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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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1-13 15:04 조회 1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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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2월2일 숙소검색량 분석…중국 296%, 대만 123%, 한국 96% 순
- 푸꾸옥 검색이 가장 많아…다낭, 냐짱의 2배
Fireworks on the Saigon River in HCMC during Lunar New Year's Eve 2024. Photo by VnExpress/Quynh Tran
호치민시 사이공강 일원에서 열린 올해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 모습. 베트남이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9일간 뗏(설)연휴를 맞을 예정인 가운데 연휴기간 베트남 방문 외국인중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VnExpress/Quynh Tran)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올해 베트남의 뗏(Tet 설)연휴 베트남 방문 외국인 가운데 중국인이 가장 많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여행플랫폼 아고다(Agoda)에 따르면 연휴기간중인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베트남 주요 여행지 숙소 검색량은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13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고다는 지난달 21일까지 3주간, 베트남 주요여행지 숙소 검색 및 예약자료를 토대로 분석해 이같이 전망했다.

국가별 검색 증가율은 중국이 296%로 가장 높았고, 대만과 한국이 각각 123%, 96%로 뒤를 이었다.

여행지별 숙소 검색량은 푸꾸옥(Phu Quoc)이 266%로 다낭(119%)과 냐짱(104%)을 크게 앞질렀다.

베트남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9일간의 뗏연휴를 맞이한다.

지난해 베트남을 다녀간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대비 39.5% 늘어난 1758만명을 기록했다. 국가별 관광객은 한국인이 45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중국 373만명, 대만 128만명 순이었다.

베트남의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는 2200만~2300만명으로 전년보다 28% 늘려 잡은 상태이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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