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설날 특별자금 9조원 대출 지원…기업당 최대 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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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1-14 12:34 조회 95 댓글 0본문
- 원자재대금결제, 임직원 급여•상여 등 운전자금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14일까지 신규대출 3조5000억원, 만기연장 5조5000억원 등 모두 9조원 규모의 ‘설날 특별자금’ 대출지원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일시적인 자금부족을 겪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게 원자재대금 결제,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에는 최대 0.3%p 범위내에서 추가 금리감면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 및 소비위축 등으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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