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폴란드·체코·스위스 비자면제국 지정…관광활성화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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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1-17 13:25 조회 116 댓글 0본문
-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현재 한국•일본 등 25개국 무비자입국 허용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이 관광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폴란드와 체코, 스위스 등 3개국을 비자 면제국으로 지정했다.
베트남정부가 15일 발표한 결의안에 따르면, 이들 3개국 국민은 관광목적으로 무비자 입국해 최장 45일간 베트남에서 체류할 수있다.
이 프로그램은 베트남 국제여행사가 주관하는 투어상품을 이용하는 폴란드•체코•스위스 국민에 적용되며, 여권 유형과 관계없이 베트남 입국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해당 비자면제 정책은 오는 3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시행된다.
현재 베트남은 한국과 일본, 독일 등 일방적 비자면제 13개국과 아세안 국가를 포함해 총 25개국 국민의 무비자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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