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설명절 맞아 쪽방촌에 식료품 지원…올해로 5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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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1-23 12:44 조회 91 댓글 0본문
- 영등포지역 300명에 ‘간편조리식품+간식’ 키트 전달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설 명절을 맞이해 한파와 고물가로 인해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는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 거주민 300여명에게 간편 조리식품과 간식으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영등포 쪽방촌에는 300여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으로 정부보조금을 통해 월세와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어 사회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설맞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돈의동, 서울역, 창신동, 남대문 쪽방촌에 방한•위생용품, 김치, 과일세트, 식료품 등 쪽방촌 주민들을 후원해오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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