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베트남의사협회와 협약…현지 헬스케어사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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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1-22 13:14 조회 103 댓글 0본문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대상웰라이프가 베트남의사협회(Vietnam Medical Association, VMA)와 건강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건강식품 등 현지 헬스케어 사업에 나선다.
대상웰라이프는 지난 17일 하노이에서 서훈교 대표와 응웬 반 낀(Nguyen Van Kinh) VMA 부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상웰라이프와 VMA는 베트남 저출산•고령화 사회와 취약계층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5년간 협력한다. 특히 고령자•환자•임산부•아동 등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와 맞춤형 영양솔루션을 제공하며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대상웰라이프와 VMA는 각자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베트남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지원대상에 특화된 영양솔루션 제공 ▲저출산•고령화 사회 적응 및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건강관리와 올바른 영양섭취를 돕기위한 정보 공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VMA는 국민건강 증진과 의료윤리 강화를 목표로 활동해온 기관으로, 베트남 의료환경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동남아시아의사협회(MASEAN) 회원국으로서 국제협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베트남 의료백과사전 제작을 주도하며 현지 의료지식 체계화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
대상웰라이프는 1995년 첫 출시된 균형영양식 브랜드 ‘뉴케어’로 고령자•환자•아동 등을 위한 맞춤형 영양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일반소비자를 위한 ‘생애주기 및 라이프스타일 맞춤 뉴트리션 케어 브랜드’로 확장하며, 균형영양식 뿐아니라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영양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건강식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대상웰라이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헬스케어 발전의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대비한 실버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베트남을 포함한 전세계 고객들에게 ‘100세 시대를 선도하는 신뢰받는 건강 파트너’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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