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지능형전력기기 솔루션 선보여…‘ELECS KOREA’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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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2-12 12:20 조회 64 댓글 0본문

[인사이드비나=문동원 기자] 효성중공업이 AI(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지능형 전력기기 솔루션을 선보인다.
효성중공업은 12~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기산업 전시회 ‘ELECS KOREA 2025’(일렉스 코리아, Electric Energy Conference & Show)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LECS KOREA 2025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전력•에너지분야 전문전시회로, 약 200개 기업이 참여하고 2만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관람할 예정이다.
‘Intelligent Energy Solution-Advancing AI & DC Technologies’(AI와 DC 기술로 진화하는 지능형 에너지솔루션)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중공업은 AI 및 디지털 기반의 전력기술을 소개한다.
주요 전시제품으로는 ▲AI기반 솔루션으로 전력설비를 모니터링하는 플랫폼 기반 전력설비 자산관리시스템 ‘ARMOUR+’(아모르 플러스)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력기기 검사시스템 ‘AR기반 비전검사 장비’ ▲지난해 국내 최초 독자기술로 개발한 200MW급 ‘전압형 HVDC’(초고압 직류 송전시스템) ▲신재생에너지 발전•데이터센터 등에 사용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돕는 ‘STATCOM’(정지형 무효 전력 보상장치) 등이 있다.
특히 효성중공업은 ARMOUR+와 주요 전력기기 3D 모델링을 직접 경험해볼 수있는 체험존을 운영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출시예정인 ARMOUR+는 스마트 에너지관리 및 빌딩•데이터센터•철도•발전 등 다양한 산업군까지 무한적용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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