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위시컴퍼니의 스킨케어브랜드 '디어, 클레어스'가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의 멤버 ‘끼엔(Kien)’을 베트남 현지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클레어스는 지난 2015년 베트남시장 진출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K뷰티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있다. 최근 ‘서플 프레퍼레이션 언센티드 토너'가 베트남 최대 H&B스토어인 하사키에서 전체 카테고리중 판매량 2위를 달성하는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끼엔은 미스틱스토리에서 처음 런칭한 보이그룹 아크의 멤버로, 넘치는 끼와 열정을 바탕으로 고향인 닌투언성(Ninh Thuan)을 대표하는 노력파 아티스트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클레어스는 끼엔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와의 감성적 연결고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끼엔과 클레어스는 ‘프레쉬 러브 인 베트남’을 주제로 클레어스의 주력제품인 미드나잇 블루 라인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시작, 끼엔의 아이돌 성장 스토리와 클레어스의 브랜드 스토리를 연계해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위시컴퍼니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베트남 청년스타트업 후원, 스포츠스폰서, 국내체류 베트남 유학생 지원 등 브랜드의 사회적 가치 제고에도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