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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인도 전력산업전시회 ‘ELECRAMA 2025’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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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2-25 14:56 조회 8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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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6일…GIS, 이동형변전소 등 최신 전력솔루션 소개
-현지 GIS시장 점유율 1위, 매출 2배 성장
효성중공업 관계자가 인도 전력산업전시회 ‘ELECRAMA 2025’(일렉라마 2025)에서 현지 바이어들에게 첨단 전력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효성중공업)

[인사이드비나=문동원 기자] 효성중공업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전력산업전시회 ELECRAMA 2025’(일렉라마 2025)에 참가, 최첨단 전력솔루션을 소개해 현지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ELECRAMA 2025는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인 전력산업 전시회로, 약 10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4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다.

효성중공업은 22~26일 열린 이번 전시회에 ‘에너지 전환시대의 신뢰할 수있는 파트너, 그리드 안정성을 책임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최신 전력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주요 전시제품으로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줄이고 고성능 절연기술은 높인 SF6 Free GIS(Gas Insulated Switchgear) ▲신속한 설치•이동으로 긴급상황 대처에 용이한 이동형변전소 ▲신재생에너지 발전, 데이터센터 등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돕는 STATCOM(정지형 무효 전력 보상장치) ▲효율적인 장거리 대용량 전력전송이 가능한 미래전력망 핵심기술 HVDC(초고압 직류 송전시스템) 등이 있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는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력시장중 하나”라며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효성중공업의 혁신적인 전력솔루션을 통해 인도시장내 선도적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효성중공업은 일찍이 인도 전력기기시장의 잠재력을 파악해 2007년 뉴델리에 지사를 세웠고, 2015년에는 인도 중서부 푸네에 GIS 생산공장을 준공하며 지속적으로 시장을 공략해왔다. 효성중공업은 인도 GIS시장에서 점유율 50%가 넘는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800kv이상 초고압 GIS부문에서는 95%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인도법인 매출이 전년 대비 2배이상 성장하며 인도시장의 핵심 전력회사로 자리잡았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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