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인공지능팩토리(대표 김태영)가 '2025년 AI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  무료컨설팅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등의 수요기업이 AI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2억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기 도입비용 부담을 줄여 디지털전환을 촉진하고 AI기술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인공지능팩토리는 2020년부터 5년연속 AI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지분류•객체감지•시계열예측 등 다양한 AI모델을 활용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기업이 AI기술 활용으로 비즈니스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무료컨설팅을 제공한다.

무료컨설팅은 지원사업 신청방법, AI기술 적용사례 분석, 맞춤형솔루션 제안 등을 포괄해 참여희망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컨설팅의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은 인공지능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인공지능팩토리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 ‘2024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R바우처 지원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