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달달하나통장’ 인기…5개월만에 30만좌 완판, 20만좌 추가판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09-04 13:39 조회 37 댓글 0본문
- 신규손님 대상 연간 최대 6만원 혜택 이벤트 연장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3월 출시한 급여전용상품 ‘달달 하나 통장’이 출시 5개월만에 30만좌 판매한도가 소진됨에 따라 20만좌를 추가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이체시 최대 연 3.0% 금리(200만원한도)와 이체•출금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받을 수있는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0.1%에 전월 급여실적이 있을시 연 1.9%의 우대금리가 추가되고, 오는 12월31일까지 가입한 선착순 50만명에게 가입후 1년동안 연 1.0%의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달달 하나 통장 30만좌 완판을 기념해 기존 시행중인 급여이체 첫거래 손님을 위한 이벤트 대상을 50만명까지 확대했으며, 신규가입자중 작년 7월~12월 하나은행으로 급여를 받았던 이력이 없고 올해 급여를 처음 받는 손님에게 매달 5000원 상당의 생활쿠폰을 최대 12회까지 제공한다.
생활쿠폰은 대출이용 손님을 위한 대출이자 캐시백 쿠폰과 네이버포인트•TVING•커피•편의점•배달앱 쿠폰 등 모두 11종으로, 전월 급여실적이 있다면 매월 1일이후 하나은행 모바일앱 ‘하나원큐’에 접속해 원하는 쿠폰을 선택해 받을 수있다.
한편, 하나카드는 지난 3일 달달 하나 통장과 협업한 ‘달달 하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달달 하나 체크카드는 달달 하나 통장과 함께 생활밀착영역 맞춤혜택을 누릴 수있도록 설계해 편의점•배달앱•커피전문점•간편결제•구독서비스 등 직장인의 주요소비처 위주로 최대 10%의 하나머니 적립 혜택이 제공되고, 지난달 이용실적에 따라서 최대 3만원까지 적립 받을 수있다.
하나은행은 달달 하나 통장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은행 대표모델인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출연하는 메이킹필름과 영상광고를 유튜브에 공개하는 한편, 지하철 보드, 버스 랩핑, 본점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중이다. 지난 7월에는 팝업스토어의 성지인 성수동에서 ‘달달팩토리’를 오픈해 MZ세대 손님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