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지방기업 기술인재 채용시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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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4-02 16:23 조회 53 댓글 0본문
- 대출이자•수수료 등…중기 인력난 해소, 일자리창출 도움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기술력 우수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일자리 채움펀드’를 확대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일자리 채움펀드는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 지원을 위해 정규직을 채용한 기업에 채용인원 1인당 50만원의 금융비용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적립된 금액은 대출이자, 각종 수수료, 신용카드 이용대금 등으로 사용가능하다.
기업은행은 이달부터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이공계 관련학과 석•박사 또는 기술분야 국가기술자격증 ‘기사’를 보유한 인력을 채용하면 1인당 200만원을 우대지원한다. 특히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있는 지방소재 기술기업이 기술인력을 채용할 경우 1인당 30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일자리 질 개선과 채용 지원을 위해 중기근로자 복지증진 프로그램, 중기 일자리 전문플랫폼 ‘i-ONE JOB’ 운영 및 일자리 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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