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문동원 기자] HS효성이 임직원들과 소통 확대를 위해 2025년 첫 ‘컬처 투게더 시리즈’로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에 임직원 30명을 초청해 관람하며 소통확대에 나선다.

컬처 투게더 시리즈(Culture Together Series)’는 지난해 HS효성이 출범한 후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제안으로 시작된 임직원간 소통확대를 위한 이벤트로, 지난해 가수 싸이, 이적의 콘서트와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공연에 모두 115명의 임직원이 초청돼 관람했다.

올해 컬처 투게더 시리즈는 모두 4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임직원을 위한 대중가수 콘서트, 발레 공연 등 다양한 행사에 HS효성, HS효성첨단소재 등 그룹사 직원 200여명을 초청해 문화를 통한 임직원 소통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록밴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을 관람할 직원은 추첨을 통해 30명이 선발됐다. 

한편 HS효성은 ‘가치 또 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간 소통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앞으로도 HS효성은 직원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따뜻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