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오는 24~26일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5 월드 IT쇼’에 참가, 기업•기관의 업무효율성을 제고하는 디지털전환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대표적 AI•ICT 전문전시회인 월드IT쇼는 최신 기술트렌드와 산업전망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B2B 행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협회•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정보통신기획평가원•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9개기관이 공동주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17개국의 주요기업들과 혁신기업•공공기관•연구기관•협회 등이 참여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최신 기술 교류 등을 하게 될 전망이다.

모두싸인은 이번 전시회에 전자서명서비스와 함께 AI기반으로 계약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서비스 ‘모두싸인 캐비닛’을 집중 소개한다. 서비스 체험 및 맞춤컨설팅, 100% 경품 이벤트 등이 실시되며, 특히 사전선정된 제품과 기술들이 공개되는 ‘신제품&신기술발표회’ 행사에서 투자사(FI/SI/M&A)를 대상으로 ‘모두싸인 캐비닛’ 을 직접 소개한다.

일반기업용 모두싸인은 민간기업을 위한 전자서명서비스로 간편한 UI/UX와 빠른 도입이 강점이며, 계약서•동의서•신청서 등 서명이 필요한 모든 곳에 별도의 설치나 복잡한 세팅없이 웹 기반으로 계약서를 작성•발송•서명•보관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고 본인인증•디지털서명•감사추적인증서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모두싸인 공공용은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도입 요건을 충족하는 솔루션으로 클라우드서비스보안인증(CSAP) 등 공공기관에서 요구하는 공공 클라우드 인증을 완료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공돼 인사관리•대민업무•시설관리•사업관리 등 서명이 필수적인 공공기관의 각종 문서를 전자화해 기관내 전자문서 관리체계를 고도화 한다. 

모두싸인이 새로 출시한 AI계약관리서비스 ’모두싸인 캐비닛은’ AI자동데이터 추출, 스마트리마인더, 맞춤형 대시보드, 계약서 통합 보관 및 관리, 원스톱 계약검색 등 다양한 기능으로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계약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