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로 보는 베트남 통일절 50주년 행사…군사퍼레이드,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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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5-01 19:35 조회 58 댓글 0본문
- 통일절의 상징적 장소 호치민시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져
- 중국•라오스•캄보디아 등 4개국 연합시가행진…구름인파 몰려 북새통
- 중국•라오스•캄보디아 등 4개국 연합시가행진…구름인파 몰려 북새통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통일절 50주년(4월30일)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통일절의 상징적 장소인 호치민시에서는 그 어느 곳,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규모가 큰 행사가 진행됐다.
통일절은 지난 1975년 4월30일 북베트남 정규군이 남베트남(월남) 정권의 상징인 사이공(현 호치민)의 독립궁(옛 대통령궁)에 진입해 전쟁을 끝내고,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남부해방기념일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호치민시는 통일절의 가장 큰 의미가 있는 곳으로 꼽힌다.
이날 호치민시에서는 ▲민관군 1만3000명이 참여한 대형 문화행사 ▲베트남 인민군 창설이래 최초이자 통일절 역대최초의 중국•라오스•캄보디아 병력 등이 참여한 4개국 연합 군사 퍼레이드(시가행진)와 공군 헬기•전투기 비행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환 불꽃놀이 등 펼쳐졌으며, 이를 보려는 인파가 구름처럼 몰려 거리가 북새통을 이루었다.
호치민시에서 펼쳐진 통일절 50주년 행사 이모저모를 들여다본다. (사진=VnExpress)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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