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바다식목일’ 대통령표창 수상…자원순환 기여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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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5-09 15:37 조회 67 댓글 0본문
- 바다숲 조성, 폐어망 재활용 등
- 수상자 유소라 ESG경영 상무 “해양생태계 보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할 것”
- 수상자 유소라 ESG경영 상무 “해양생태계 보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할 것”

[인사이드비나=문동원 기자] 효성티앤씨 유소라 상무가 9일 경남 통영시 한산대첩광장에서 열린 ‘제13회 바다식목일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바다식목일은 매년 5월10일로, 지난 2012년 제정된 해양분야의 법정기념일이다. 해양수산부는 2009년부터 연안지역에 바다숲을 조성해왔으며, 기념식에서는 해조류 이식 행사와 함께 해양생태계 회복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유소라 상무는 효성티앤씨 ESG경영 임원으로 민관협력 바다숲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폐어망 리사이클 기술을 개발·활용한 자원순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점을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해양 생태계 보전 및 국가 정책 이행에 기여한 공로를 국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은 것으로, ESG경영을 실천해온 효성티앤씨의 활동이 공공부문에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효성티앤씨를 비롯한 효성그룹은 해양생태계 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뛰어난 탄소흡수 능력을 갖춘 바다숲 조성 등 다양한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을 펼쳐왔다.
유소라 상무는 “바다식목일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해양 생태계 보전과 자원순환 활동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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