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문동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이달초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3종 및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출고 고객전용 스위트라운지 프로그램을 운영,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스위트라운지 프로그램은 KLPGA가 작년부터 도입해 운영중인 공식 관람존 ‘KLPGA 스위트라운지’의 1층 공간에 마련된 HS효성더클래스 전용라운지에서 진행돼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골프 관람 경험을 제공했다.

HS효성더클래스 고객전용 스위트라운지에는 중계를 편하게 시청할 수 있는 대형 TV모니터를 설치하고, 프라이빗 케이터링으로 제공되는 고급 다과와 음료를 제공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높인 골프이벤트 공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15번홀 그린 바로 옆에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눈앞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전용 관람공간까지 제공돼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현장참여 고객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로 대회 둘째날에 방신실 프로, 셋째날에 황유민 프로의 사인회가 진행돼 팬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HS효성더클래스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KLPGA 정규투어의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까지 지속적으로 KLPGA 투어에 홀인원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5시즌에는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모델이 홀인원 부상 차량으로 제공되며, 총 10개 이상의 대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