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생활위생 전문기업 ㈜모나리자가 100% 대나무 천연펄프를 사용한 '뽑아쓰는 무표백 키친타월'(사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쿠팡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이번 신제품은 100% 대나무 천연펄프로만 만든 것으로 무표백•무형광•무향의 3무(無) 제품으로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표백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원단을 사용해 가족이 먹는 음식에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일반적인 키친타월 형태인 롤 타입이 아닌, 한 손으로도 쉽게 뽑아 쓸 수 있는 팝업 타입으로 제작돼 요리 중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쁜 요리 시간에 두 손으로 뜯어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 손으로도 톡톡 뽑아 사용가능해 편리하다.

뽑아쓰는 무표백 키친타월은 후라이팬 기름기 흡수, 튀긴 음식 기름기 제거, 전자레인지 청소, 행주 대용, 야채•과일 물기 제거 등 주방에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모나리자는 생활위생 전문그룹인 MSS그룹 계열사로 각종 티슈 제품과 물티슈, 마스크, 시니어 및 유아용 기저귀 등 다양한 위생용품을 출시하고 있다.